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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Blue Butterfly] 장학생 스토리 - 2017년도 재학생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
등록일:2017-08-18
조회수:5,898

2017년도 재학생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

아름다운 기부, 꿈꿀 자유를 선물하다

 

 

권해린(16경영)   국제기구의 효율적 경영을 꿈꾸며 바쁘게 노력 중, 넓은 인간관계로 유명한 네트워킹의 달인

 

김성희(16경영)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날갯짓,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의 나비 효과

 

김예지(16경제)   꾸준한 독서에서 솟아난 아이디어 뱅크 블로거, 정책설계자로의 꿈을 이루어 줄 행동경제학 연구

 

이영현(15경영)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재발견하는 한복여행가이자 미래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획가

 

홍주혁(13응통)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무기, 머신 러닝을 통한 자신에 대한 분석과 타인과의 연결이 목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장학금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해 달라진 것

 

권해린   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교수님들,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강조하는 학교에서 수월하게 제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 대외 활동 등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면서 소중한 경험과 교훈들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 동아리와 재중탈북자 구조 국제 NGO인 Liberty in North Korea 연세대 지부를 비롯해 사람들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고 행복을 전달하는 여러 동아리에 참여했습니다. 대학생 차원에서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뿌듯했습니다.

또한 작년 1학년 여름에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의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에서 인턴십을 했고, 이번 여름 현재 EY한영회계법인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습니다. 인턴십은 저에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과의 대화와 현장 분위기 관찰은 제가 진로와 인생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런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면서도 4남매를 키우는 부모님에게 경제적 부담을 드리고 있다는 생각에 학기 중이나 방학 동안에도 계속해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당연히 공부, 비교과 활동, 아르바이트 등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에 온전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은 저의 이러한 짐들을 덜어 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 최고의 네트워크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김성희   신입생일 때 서류에서 탈락해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은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선발되어 무척 영광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교환학생을 포함해 앞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지원해 준 선배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저에게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나비 효과를 의도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의 대상으로 제가 선택되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김예지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은 저에게 장학금 명칭 그대로 ‘나비의 날갯짓’입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덕분에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어도 되었습니다. 장학금이라는 나비의 날갯짓은 제가 전공 공부, 외국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번 하계 방학에도 대외 활동과 독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영현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은 저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의 문을 열어준 존재입니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많은 저에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블루버터플라이’ 덕분에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었던 교환학생을 갈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또한 이전에는 좋아하는 분야에 열의를 가지고 각종 활동을 하고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어도 잘 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부족했고 때로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자신과 미래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고 있는 일, 꿈꾸고 있는 길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느꼈고, 더욱 당차게 앞으로 걸어나갈 것입니다.

 

홍주혁   저에게 학교 등록금은 족쇄 같은 존재였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탐구와 고찰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등록금만큼의 값어치를 뽑아드려야 하는
투자에 대한 효용을 학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가득찬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장학금으로 저는 그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앞으로는 매 학기를 본전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 대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으로서 대학생활에 가질 포부, 특히 졸업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

 

권해린   대학생활을 하며 제가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목표는 ‘네트워킹’과 ‘사람 만나기’입니다. 그것이 수업을 통해서든,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를 통해서든, 다른 기회를 통해서든,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 사람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공부할 것입니다. 또 졸업하기 전에 다양한 인턴십을 경험하면서 진로를 정하고 역량을 계발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학석사 연계 과정을 통해 경영학석사 과정도 밟고 싶습니다.

 

김성희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은 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자극이 될 것이며 실제로 장학생 선발을 계기로 저는 대학생활 동안 할 수 있는 경험들에
최대한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저는 마케팅이나 컨설팅 분야의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졸업 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해외
인턴입니다. 해외 기업의 선발 방식이나 자기소개서(resume)가 한국 기업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팀(Curiosity Project Team)’이라는 외부 단체에 팀장단으로 합류해 다국적 기업 관련 멘토링을 기획하고 멘토 분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응용통계학을 복수전공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데이터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도 수강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김예지   우선 저의 전공인 경제학 분야의 도서를 100권 읽고 졸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포부치고는 소소해 보이지만 공부와 독서를 일상 속에서
병행하고, 졸업 후에도 그렇게 사는 것이 저의 목표이기 때문에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의 SE지원팀 리더 직책을 맡아 올 하반기까지 1년 동안 사회적 기업의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안정적인 사회적 기업이나 기업의 CSR 활동이 많아지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기업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환학생을 가서는 제가 쌓은 경험으로 파견된 지역의 사회적 기업을 돕는 활동을 하 고 싶습니다.

 

이영현   장학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로 준비만 열심히 할 게 아니라 학업에도 정진하려고 합니다. 부끄럽게도 그동안 한꺼번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느라 학점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관심 있게 들었던 강의에서 더 깊은 탐구나 추가적인 공부도 하지 못했습니다. 늘 이러한 점이 속상하고 답답했지만, 이제는 학업에 투자할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 전공과 교양 수업에서 더욱 깊은 탐구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연세대학교 학부생으로서의 시간을 마치기 전에는 꼭 한복여행 전시회를 열고 싶습니다. 1년 반째 한복을 입고 전국일주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을 사진으로 전시해 한복의 미와 우리나라의 가치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망은 문화 측면에서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탄탄히 하고 싶다는 제 꿈과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한복 입고 전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쳐 선배님들과 학우들에게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홍주혁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생긴 금전적, 정신적, 시간적 여유를 저의 발전에 좀 더 투자하고, 제가 도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발전하는 대학생활을 보내며, 타인과 잘 어우러지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졸업
전에 전공 지식을 충분히 쌓아, 대학생활을 하며 만난 유능한 선후배들과 새로운 스타트업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아이디어가 있지만
그것을 남들에게 설명하는 데 아직 지식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열심히 공부에 정진한 후 도전해 보겠습니다.

 

 

 

장학금을 기부해 준 동문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

 

권해린   동문 선배님들은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을 통해 제가 이런 꿈을 마음껏 꾸고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준 동문 선배님들, 재학생들에게도 새로이 기회를 준 선배님들, 그리고 저에게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희   처음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의 의미를 접했을 때 동문 선배님들의 정성을 모아 재학생들을 지원해 나비 효과를 꾀한다는 장학금의 취지가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장학금 수혜자로 저는 선배님들의 믿음과 후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나중에 저도 멘토나 후원자로 재학생들을 돕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제게 자신감과 확신을 심어주어 감사하고, 늘 지원해 준 그 마음을 기억하면서 저를 채찍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예지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저도 또 한 명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 기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현   제주도에서 수많은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불타오르는 제 열정과는 달리 많은 꿈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현실의 벽과 마주하며 무수한 밤과 노력을 쏟아부었던 것들을 하나둘씩 내려놓았을 때 얼마나 착잡했는지 모릅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제게 큰 걱정 없이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꿈과 열정에 불을 지펴 주었습니다. 2학년에게도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의 기회를 열어 준 데에 감사했고, 많이 부족함에도 제 열정과 가치를 높게 평가해 준 동문 선배님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해 제 자신과 남에게 인색한 사람이었지만 선배님들 덕분에 크게 성공해서 저와 같은 후배들을 후원하고 싶다는 또 하나의 꿈이 생겼습니다. 선배님들의 기대에 부응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고 연세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주혁   선배님들 한 분 한 분의 크고 작은 도움이 한 학생의 인생에 큰 반환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발전은 물론 남들에게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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