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로그인 및 통합검색

연경포럼

연경포럼 서브 메뉴

FOCUS

FOCUS
제목:제8회 기별대항 골프대회 성료
등록일:2008-07-03
조회수:5,157
첨부파일: Golf.jpg (235KB)
 

<포커스> 제 8회 기별대항 골프대회


초록이 짙어지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가 되면 절친한 친구들과 필드로 나갈 생각에 온몸이 근질근질해지는 연상인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매년 여름의 길목 6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상인만의 즐거운 축제 ‘기별대항 골프대회’가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

6월 16일 이스트밸리 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8년’이라는 ‘관록’(?)이 말해주듯 별다른 차질 없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폭넓은 연령대의 동문들이 참가, 세대와 연령을 초월한 동문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던 기별대항 골프대회.

올해도 45학번부터 99학번까지 54개 팀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일상을 벗어 던지고 자연과 더불어 즐거움을 만끽했다.  

열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만찬에서 김정수 동창회장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형님’ ‘아우’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우리 상경대학 동창회뿐”이라면서 “5년 후, 10년 후에도 이 자리에서 오늘 참석하신 고학번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인사를 가름했다.

 

현장스케치
01 ● 54년이라는 터울,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여명 동문이 참여해 54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올해도 어김없이 45학번 원로동문부터 99학번 젊은 동문까지 다양한 학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수치상으로는 할아버지와 손자뻘인 이들이지만 ‘연세 선후배’라는 이름의 돈독한(?) 관계는 54년이라는 세월조차 무색케 했다. 54살이라는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호형호제’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은 덤이다.

02 ● 만인의 원(願), 조편성은 ‘친선팀만으로’

이번 대회의 특이할만한 점은 친선팀만으로 조를 편성했다는 것. 시합팀과 친선팀으로 나뉘어 라운딩하던 기존 대회와 다르게 친선팀만 구성, 타대회와 차별화했다.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대회인 만큼 시합팀·친선팀 구별없이 함께 치고 싶다는 동문들의 요청이 많았기 때문이다.

03 ●  아무리 쏴도 아깝지 않은 버디주

기별골프대항의 또 하나의 묘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버디주’.

이번 대회 역시 버디를 기록한 동문들이 버디 하나당 만원씩을 출연해 생맥주 값을 충당했다. 시원한 샷과 홀인의 짜릿한 쾌감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린 후 오랜만에 회우한 선후배, 동기들과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는 언제나 꿀맛. 쏜 사람도 얻어 마신 사람도 흥얼흥얼, 연신 콧노래가 절로난다.

버디주 한잔에 어느 새 대학 때의 친했던 선후배로 돌아간 동문들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서로에 취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04 ● OK줄·멀리간표 판매 성황

여타 대회에 비해 사건·사고가 현저히 줄어들어 보다 즐거웠던 이번 대회. 넉넉해진 인심 덕인지(?) ‘OK줄’과 ‘멀리간 표’ 판매도 크게 늘었다. 동문들의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그만큼 행사는 더 풍성해졌다. 

판매를 담당했던 박여희 동문(90경영)은 “제 눈을 마주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모두들 너무 흔쾌히 사주셨다.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니 제 눈을 피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말말말◀

◎ 60학번 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그 뒤 학번은 후배에 해당합니다.

->사회를 맡은 손범수 동문이 고학번 선배들을 소개하면서 던진 장난스런 멘트.

◎ 동창회장이라는 직책상 항상 분위기 깨는 말만 한다.

-> 김정수 동창회장이 연경장학금 기부를 독려하며 한 말.

◎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민증’을 까도록 하겠습니다.

-> ‘최다 버디상’의 수상대상이 2명으로 알려지자 손범수 동문이 재치있는 한마디를 했다.

◎ 그건 국가기밀이에요.

-> 연상베스트 골퍼상의 메달리스트 윤승홍 동문(60상학)에게 우승의 비결을 묻자 농담 섞인 소감을 말했다.

 ◎ 술잔이 아니라 트로피에요.

-> 잔 모양의 트로피에 폭탄주를 담아 한 수상자에게 마시게 했더니 술만 마시고 트로피는 둔 채 퇴장하자  손범수 동문이 농담 삼아 건넨 말.

◎ 가장 낮은 상을 받은 분들 대단히 고마운 분들입니다. 경쟁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행운권 추첨에서 첫 번째 당첨자들이 결정되자 손범수 동문이 당첨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동문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했다. 

◎ 직접 들고 가셔야 되요.

->행운권 3등 경품인 ‘김치 냉장고’를 전기영 동문(87경영)이 가져가게 되자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동문들의 질투어린 말.

◎ 현 동창회장에겐 왜 안주는 거냐. 섭섭하다.

->행운권 추첨에서 가장 큰 경품이었던 ‘금강산 아난티 골프&리조트 이용권’에 동창회 명예회장인 고병헌 회장(64경영)이 당첨되었으나 자리를 함께한 상경·경영 학장 및 부학장에게 기증의사를 밝히자 김정수 동창회장이 농담삼아 한 한마디. 

 

연락처 및 저작권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