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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21대동창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등록일:2010-03-17
조회수:9,598
첨부파일: QSYO-7864-7713(1).JPG (149KB)

제21대 동창회의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가 3월 11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소공동)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연경뉴리더장학증서 수여식까지 겸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수 동창회장, 고병헌 금비 회장, 송자 (사)아이들과미래 이사장,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유병삼 상경대학장, 박상용 경영대학장, 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권승화 한영회계법인 대표 등 동창회 임원과 금융계, 정관계, 법조계, 언론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정제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본회의에서 김정수 동창회장은 “블루 버터플라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첫 장학생을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인사말을 열었다. 그는 이어 “물 한 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힘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블루 버터플라이 장학금도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많은 동문들의 꾸준함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 더욱 귀하고 값지다”고 말했다. 모교를 세계 일류대학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훌륭한 후배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게 하는 것이라는 김정수 동창회장의 말에 참석자들은 많은 박수를 보냈다.

 

유병삼 상경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예전에는 큰 흐름의 작은 일부분으로 동창회에 참여했는데 이젠 학장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책임이 중한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경영대학장 또한 “그동안 내실을 다지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남은 임기는 우리 경영대학이 모든 면에서 다른 대학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찬희 재무분과위원장이 동창회 사업과 재무 현황에 대해 보고했으며, 권승화 감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조정제 사무국장이 맡은 제21대 동창회 결산 승인 및 동창회 명칭 변경 의결 요청은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통과됐다. 이로써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창회’는 ‘연세대학교 상경 경영대학 동창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장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렬 경영대학 교수는 “많은 동문들이 속속 참여의 뜻을 밝히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80학번 이후의 동문들이 블루 버터플라이의 중심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모두의 힘이 모인다면 올해 안에 장학금 100억 원을 달성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케이블 채널인 MBCLIFE의 ‘인사이드 라이프’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블루 버터플라이의 영상을 감상하고 이어진 ‘연경뉴리더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블루 버터플라이 장학생 25명이 각자 단상 위에 올라와 김정수 동창회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10명이나 장학생을 대폭 늘린 제21대 동창회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총 10억 원 규모로 학비 전액과 교환학생 장학금 4,0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장학생들을 대표해 박상용(10경영) 학생은 “나중에 졸업을 하고나서 잊지 말고 후배들을 도우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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