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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뉴스레터 Vol.1] 이두원 신임 이사장 취임사 & 박영렬 전임 이사장 인터뷰
등록일:2024-02-05
조회수:254

(재)연경장학회 뉴스레터 Vol.1

 


이두원 신임 이사장 취임사


 

  .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
이두원 [83경영]

 

30여 년간 이어진 동창회와의 인연

기부자-수혜자 모두가 자랑스러운
차별화된 장학프로그램 정착으로
기부의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 목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을 사랑해주시는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연경장학회의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상경대학 경제학부의 이두원 교수입니다. 1989년 창립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연경장학회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또한 막대한 책임감을 떠안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994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로 부임한 직후부터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동창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연경장학회와는 2008년에 만들어진 블루버터플라이를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장학위원회 위원과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한 바가 있으며, 경제학부 학부장(2010~2012) 그리고 상경대학 학장(2020~2022)으로 재직하면서 연경장학회를 위한 각종 회의 및 면접 등으로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연경장학회는 몇 가지 면에서 다른 장학재단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단과대학의 동창회에서 만들고 운영하는 장학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른 장학재단과는 다른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들과 학생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학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경장학회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그 규모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서 다른 장학재단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경장학회는 그 운영과 수혜의 주체가 상경·경영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입니다. 기부를 해주시는 동문님들, 이를 운영하시는 사무국과 교수님들, 그리고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모두 상경·경영대학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연경장학회가 이제까지 발전할 수 있었고, 또한 앞으로도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

연경장학회가 처음 설립되어 이제까지 발전한 과정을 살펴보면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김정수 전 상경 · 경영대학 동창회장님이 만드신 블루버터플라이를 시작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루버터플라이 5-Track 프로그램까지 많은 동문님들의 참여와 기여가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회의와 고민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저는 이런 과정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켜볼 수 있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저희 연경장학회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사장으로 있는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연경장학회를 그 규모와 다양성 면에서 다른 장학재단과 차별화된 장학재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경 · 경영대학 동문들의 도움과 학생들의 자발적이면서도 창의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부자와 수혜자가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적 이유로 장학금을 주는 다른 장학재단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부단히 기존 프로그램들을 보완하고, 가능하다면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수혜자가 기부자가 되는 선순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이제까지 연경장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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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원 신임 이사장&조홍로 상임이사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좌측QR코드를 통해 이두원 신임 이사장 인터뷰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렬 전임 이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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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경영학과 명예교수
박영렬 [76경영]

후배사랑의 힘찬 날갯짓을 위한
블루버터플라이와 함께 한 소회

'나보다 우리를 배려하는 넉넉함'을
이루는 아름다운 플랫폼이 되었으면

 

 

 

Q. 오랫동안 연경장학회에서 활동하시고 ‘블루버터플라이’ 도입부터 큰 기여를 하시며 장학제도의 기틀을 닦아오셨습니다. 그간 연경장학회의 장학제도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경장학회 장학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김정수 상경·경영대학 전임 동창회장 시기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의 탄생입니다. 동문 한 명이 매월 3만 원씩 4년 동안 장학금을 기부하면 전체 144만 원이 되고, 이렇게 모인 동문 30명이 기부한 4,320만 원을 재학생 한 명에게 4년 동안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우수 고등학생 유치 방안으로 시작한 블루버터플라이는 시대 변화에 따라 해외 유수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시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김영진 전임 동창회장 때부터 블루버터플라이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은퇴하신 선배님들 및 직장지회에서도 30명 계좌를 만들어 주시기도 하셨고, 동문이 아닌 분들도 참여해 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외부에서도 큰 관심을 보여 공영방송을 통해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 제도가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서경배 전임 동창회장 시절에는 동창회, 장학회와 상경·경영대학 교수들이 함께 ‘장학위원회’를 구성하여 장학생 멘토링, 해외 교환학생 네트워크 활동 등 장학생 출신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들이 개발, 시행되고 있으며, 장학제도가 이렇게 지속 발전할 수 있었던 밑거름은 무엇보다도 동문들의 후배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경장학회는 후배와 연세 상경·경영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모으는 저장고이자, 나누는 발전소가 될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끊임없는 참여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Q.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심사와 더불어 지원자들에게 학업 및 학교생활에 관한 따뜻한 조언을 아끼시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 주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장학금은 본인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마중물일 뿐,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정상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학금 지원자들에게 정상에 도전하기 위한 베이스 캠프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 누구를 만나느냐, 누구와 대화 하느냐가 본인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 이루는데 정말 중요하기에 이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를 소개해 주고, 어떤 준비를 할지 조언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선생으로서의 첫 번째 덕목은 제자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며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하고, 후배들에게 더 큰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블루버터플라이’가 단순히 장학금 만을 수여하는 제도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는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Q. 숨 가쁘게 바쁘신 일상에서도 장학회 이사장 뿐 아니라 모교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 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글로벌사회공헌원장 등을 맡으셨고, 교외적으로는 한국경영교육인증원장, 한국경영학회장 등 많은 역할과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그 동안 “무엇을 얻을 것인가보다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 가를 고민하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와 관련하여 교수님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지요?

저는 운이 좋은 교수였습니다. 연세가 학교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었고, 사회 역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주었습니다. 제가 늘 생각했던 것은 ‘연세의 진리가 인류가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부터 자유케 하리라’이기에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했고, 연세가 그 중심에 자리매김하였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세 상경·경영 학생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미래의 리더이기에 사회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보다는 우리를 배려하는 넉넉함’을 학생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연세는 연세만의 연세가 아니고 우리 모두, 그리고 세계를 향한 연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제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플랫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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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및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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